2018 건물신축단가표.(자료=감정원) 한국감정원이 건축물 용도·구조별 신축 표준단가 등의 최신 정보가 반영된 '2018 건물신축단가표'를 발간한다고 28일 밝혔다. 건물신축단가표는 △감정평가 △금융여신 △손해사정 △감리비 산출 기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이번에 발간되는 건물신축단가표에는 건물 411종의 신축표준단가를 비롯해 △부대시설 보정단가 △참고사진 △도면 등이 수록돼 있다. 특히 올해는 아파트 분류기준 개편과 면적적용 기준 정비를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건물신축단가표는 감정원 부동산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구입할 수 있으며, 기관에서는 데이터 베이스 형태로도 구입이 가능하다. [신아일보] 황보준엽 기자hbjy@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보준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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