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한국세라믹기술원, 발전분야 기술교류회 개최
한국남동발전·한국세라믹기술원, 발전분야 기술교류회 개최
  • 김종윤 기자
  • 승인 2018.12.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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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남동발전) 
(사진=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과 한국세라믹기술원(원장 유광수)은 지난 26일 한국남동발전 인재기술개발원에서 발전분야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기술교류회는 진주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들의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협업기관간 다자간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날 기술교류회를 통해 각 기관의 핵심기술 및 현장의 Needs를 서로 공유했으며, 이를 통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힘을 모아 원천기술을 획득하고 기술사업화를 시행하기로 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전기관 협업을 통한 지역균형발전과 상생 R&D 생태계 조성을 위해 각 기관이 축적한 노하우와 핵심기술들을 잘 접목해 우리의 협력사업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kyh7019@cholli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