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협동조합 등 판로개척 지원
한국교통안전공단이 26일 경북 김천시 교통안전공단 본사 1층에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관을 열었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 및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홍보관에는 경북 내 협동조합과 마을기업,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제품을 전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북 사회적기업 105개사가 조합원으로 있는 '경북 사회적기업 종합상사 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 일환으로 통해 추진됐다.
권병윤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사회적경제기업이 자생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상생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jeje@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