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다음 달 7일부터 3일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상반기 공채 신입사원 입사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채 규모는 총 1275명이며, 일반공채의 직무별 채용인원은 △사무영업 80명 △운전 350명 △차량 238명 △토목 252명 △건축 72명 △전기통신 153명이다.
또, 국가보훈처 추천을 받아 별도로 모집하는 보훈 추천 직무별 채용인원은 △사무영업 60명 △차량 40명 △토목 15명 △건축 5명 △전기통신 10명이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고 있다"며 "서류검증 및 필기시험, 면접 등 다양한 전형을 거쳐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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