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우정사업본부, 드론 활용 배달지도 최적화 추진
LX-우정사업본부, 드론 활용 배달지도 최적화 추진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8.12.24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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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와 지적측량 접수창구 다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왼쪽)과 최창학 LX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
24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열린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와 지적측량 접수창구 다원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강성주 우정사업본부장(왼쪽)과 최창학 LX 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X)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24일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우편분야 드론 활용 확대와 지적측량 접수창구 다원화'를 위해 우정사업본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드론 등 신기술 상호 공유와 활용 △우체국네트워크를 활용한 지적측량 접수대행 △기관보유 빅데이터 정보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LX는 우정사업본부의 최적화 배달경로 전용 지도 제작에 드론운용 기술을 지원할 계획이다.

최창학 LX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공간정보기술을 접목해 스마트사회를 선도하는 국토정보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