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광교회, 성탄 선물상자 전달식 개최
평광교회, 성탄 선물상자 전달식 개최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12.22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선물 429상자 전달
(사진=평광교회)
(사진=평광교회)

서울 양천구 평광교회는 지난 21일 어려운 소외계층과 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사랑의 선물 429상자(1287만원상당)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조성욱 목사는 교회 재정의 80%를 지역을 섬기는 데 사용하겠다며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다.

평광교회의 지속적인 이웃사랑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찬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광교회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이웃사랑 실천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으로 기부한 선물은 지역의 겨레얼학교지역아동센터외 15개 지역아동센터에 전달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