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의원, 2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권칠승 의원, 2년 연속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
  • 강송수 기자
  • 승인 2018.12.2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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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원자력안전상‧공공정책 입법부문 대상 등 4관왕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및 운영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더불어미니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민주당은 민생·경제·평화·개혁을 위한 의제 발굴과 정책 제시에 힘써준 공로로 권 의원을 국정감사 우수위원으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권 의원은 ‘원자력 안전과 미래’에서 수여하는 ‘원자력안전상’과 (재)공공정책연구원과 동국대학교가 함께 선정한 ‘공공정책대상 입법부문 대상’,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이번 의정활동 우수의원 선정으로 4관왕의 쾌거를 달성하게 됐다.

제20대 국회의 상·하반기 모두 산자중기위에서 활동 중인 권 의원은 국정감사를 통해 △국가 R&D 과제 관리·감독 부실 △경주방폐장 부실 운영 △소상공인의 부담이 큰 모바일 앱 광고 문제 △유튜브 가짜뉴스에 실린 정부 광고 지적 △국민 안전 문제 등에 대해 질의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권 의원은 “2년 연속 민주당 우수의원으로 선정돼 기쁘다”며 “국민의 목소리와 어려움을 대변하기 위해 더욱 겸손한 마음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민생경제 문제 해결에 더욱 앞장서겠다”며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skin@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