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58회 정례회 개최
강동구의회, 제258회 정례회 개최
  • 김두평 기자
  • 승인 2018.12.20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동구의회가 20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김두평 기자)
강동구의회가 20일 6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8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사진=김두평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가 20일 제258회 정례회 6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임인택 의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진선미‧박원서‧신무연‧김영민‧이승일 의원 등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이어 ‘혁신교육지방정부협의회 규약 동의안’,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안’, ‘전자파 안심지대 지정운영 조례’, ‘2019회계연도 세‧입출 예산안’ 등 총 32개 안건을 수정 또는 원안가결 했다.

이날 진선미 의원은 고덕동 동남로 활성화대책의 실현을 주장했으며 박원서 의원은 벌말공원 저류지 정비개선 사업관리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어 신무연 의원은 절세차원의 행정원칙에 대해 발언했으며 김영민 의원은 관내 청소년 시설 부족과 지역적 불균형에 대한 문제를 언급했다.

이승일 의원은 견제와 균형강화를 위한 인사청문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dp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