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꿀팁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쿠첸 꿀팁 배울 수 있는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12.2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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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첸)
(사진=쿠첸)

프리미엄 생활가전기업 쿠첸이 쿠첸 체험센터에서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일 쿠첸에 따르면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은 쿠첸 제품들을 더욱 가깝고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쿠첸 체험센터 삼성점과 정자점에서 동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센터 투어, 제품 작동 및 쿠킹 시연 체험으로 구성됐다.

센터 투어에서는 쿠첸 체험센터의 ‘C+존’, ‘C#존’, ‘C-cook존’을 둘러보며 밥솥, 전기레인지, 커피머신, 유아가전 등을 살펴 볼 수 있다.

쿠첸 체험센터는 쿠첸 제품이 전시되어 있어 직접 조작해볼 수 있는 ‘C+존’, 큐리그 커피를 구매할 수 있는 ‘C#존’, 쿠킹클래스가 진행되는 ‘C-cook존’ 총 3가지 공간이 운영되고 있다.

제품 작동 및 쿠킹 시연 체험은 쿠첸의 대표 제품인 밥솥과 전기레인지가 갖춘 여러 기능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활용 팁과 레시피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다.

밥솥 시연에서는 백미쾌속, 잡곡쾌속, 누룽지 중 한 가지를 택해 IR밥솥으로 시연을 진행한다. 이 때 쌀 씻는 법, 계량법, 밥솥 관리 등 밥솥 사용법에 대한 다양한 팁을 배울 수 있다.

취사가 완료되면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IR센서 밥솥의 밥맛, 식감 등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시식도 진행된다.

전기레인지 시연은 인덕션 화구와 가스 버너의 조리 시간 비교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다. 인덕션 화구와 가스 버너에서 동시에 같은 양의 물을 끓여보고 소요 시간을 비교해 인덕션 화구의 강력한 화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레인지 활용 레시피, 셰프모드 사용법 등에 대한 요리 팁 강연도 진행돼 전기레인지를 보다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체험 신청은 쿠첸 체험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쿠첸 체험센터 공식블로그를 통해 매주 월요일까지 하면 된다.

쿠첸 관계자는 “쿠첸 체험센터는 쿠첸과 소비자가 함께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문화를 만들어나가는 공간으로 쿠첸을 더욱 가깝고 자세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은 제품을 구매하기 전 경험을 해보고 싶지만 기회가 없었던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 것으로 기대되며 계속해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운영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shkim@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