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향오리가 이달 31일까지 요리에 관심 많은 2040 여성을 대상으로 ‘소비자 모니터 요원 10기’를 모집한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은 신제품 평가와 분석, 레시피 제안 등 다향오리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정보를 나누기 위해 마련된 정기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정할 10기는 총 30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6개월 간 모니터 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국내에 거주 중인 20~40대 여성이다. 평소 블로그·인스타그램 등 SNS 활동을 활발히 하고 요리사진 찍기·레시피 노하우 등에 관심이 많은 20~40대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으로 선발되면 △신제품 사전 평가 △제품 아이디어·이색 레시피 제안 △다향오리 소식·정보 공유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정기적으로 오프라인 모임을 갖고 신제품 시식과 아이디어, 정보 교류 등의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매월 다향오리 제품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다향오리 신제품 테스트와 관련 행사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한다.

다향오리 관계자는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업계 간 경계도 허물어지고 있는 식품업계에 소비자 의견과 아이디어는 업체 입장에서 큰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며 “앞으로 다향오리는 소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생생한 의견과 소중한 피드백을 통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오리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향오리 소비자 모니터 요원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다향오리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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