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초역세권 주거복합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분양소식] 초역세권 주거복합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 김재환 기자
  • 승인 2018.12.19 09:05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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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506실·오피스텔 1050가구 내달 분양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자료=대우건설)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자료=대우건설)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연결된 오피스텔·상가·오피스 복합단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견본주택이 다음달 개관한다. 도보권에 다수의 학교와 녹지공간이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장점이다.

대우건설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중동 1059번지 일원에 위치한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오피스텔과 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결합한 이 주거복합단지는 지하 7층~지상 49층 연면적 14만6000㎡ 규모로 구성된다. 

이 중 지하 1층~지상 5층에 상업시설이 조성되고, 지상 7~18층과 20~49층에는 각각 오피스 506실과 전용면적 19~84㎡ 오피스텔 1050가구가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신중동역과 단지가 연결돼 있는 초역세권 입지가 장점이다. 신중동역을 이용하면 건대입구와 강남구청, 가산디지털단지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환승 없이 접근할 수 있다. 

자가용 이용자는 단지와 인접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경인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하다. 

걸어서 통학할 수 있는 학교는 옥산초등학교를 비롯해 △중흥초 △중흥중 △부흥중 △심원고등학교 등이 있다.

생활편의시설로는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롯데시네마, 이마트 등이 걸어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조성돼 있다. 부천중앙공원과 길주공원 등 인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한편, 대우건설은 신중동역 랜드마크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 일부를 테라스 또는 복층으로 구성했고, 오피스 전실에 발코니 설계를 적용했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거·업무·상업·문화를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주거복합타워로 수도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부천시는 현재 전매가 자유로운 비규제지역으로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jej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