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 빨라진다"…내년 사업지 30여곳 3월 조기선정
"도시재생 빨라진다"…내년 사업지 30여곳 3월 조기선정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8.12.1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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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수립 단계부터 우수사업 발굴·지원
관련 절차 통합으로 시행 소요시간 단축
구미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평동 일원 '구미(龜尾, 口味)를 당기다' 사업계획도.(자료=구미시)
구미시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원평동 일원 '구미(龜尾, 口味)를 당기다' 사업계획도.(자료=구미시)

내년부터 도시재생 뉴딜 사업 추진 속도가 한층 빨라질 전망이다. 계획 수립 단계부터 우수사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사업지 100곳 중 30여곳은 3월에 우선 선정한다. 재생계획 평가 등 관련 절차를 통합해 사업지 선정에서 사업 착수까지 걸리는 시간도 단축한다.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