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신월문화체육센터, 2018년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 선정
양천구 신월문화체육센터, 2018년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 선정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12.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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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월문화센터 제공)
(사진=신월문화센터)

서울 양천구 시설관리공단 신월문화체육센터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가꾸기 위해 서울시와 공동으로 서울시민이 뽑은 ‘제4회 2018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2018 시민이 뽑은 우수화장실’은 깨끗하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를 가꾸기 위해 서울시와 화장실문화시민연대가 각 구별 1개소씩 선정한다.

신월센터 화장실은 작은 규모에 화려한 시설은 아니지만 유아전용칸, 안심벨, 장애인 시설 및 기저귀갈이대 등을 설치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오성 관장은 "우리나라의 낙후된 화장실 문화향상과 화장실문화의 올바른 정착을 위해 시작된 우수화장실 선정에 양천구에서는 유일하게 신월센터가 선정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화장실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신월문화센터 제공)
(사진=신월문화센터)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