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화군 계화면) 전북 부안군 계화면은 지난 17일 ‘계화 희망둥이’ 출생자 가족을 초청해 출산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올해 계화면 출생자 11명과 가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로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공감했으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안을 위해 건의하고 싶은 정책이나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어 계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계화 희망둥이’가 되라는 의미로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창조 계화면장은 “저출산 인구절벽시대에 이렇게 소중한 아기를 출생한 것은 크게 축하하고 환영할 일이다”며 “젊은 부모들이 아이를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면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부안/김선용 기자ksy2691@hanmail.net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선용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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