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대표 이수진)가 신규 광고모델을 18일 저녁 6시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 모델은 다음 달 시작하는 야놀자 겨울 브랜드 캠페인에서 활약하게 된다.

야놀자는 신규 모델 선정을 기념해 이달 23일까지 새 모델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원 상당의 야놀자 포인트를 증정한다.

또, 이달 말에는 겨울 캠페인 티징 영상을 공개하고, 야놀자송 원곡 맞추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야놀자는 이번 광고에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를 준비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하니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 연령대에 사랑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선정했다"며 "특히 이번 모델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어 1월부터 시작될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널리 알리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야놀자는 올여름 아이돌 그룹 EXID '하니'씨를 모델로 기용해 인상적인 많은 관심을 모았다.

[신아일보] 천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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