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7일부터 정당계약
[분양소식]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17일부터 정당계약
  • 황보준엽 기자
  • 승인 2018.12.17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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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중도금 60% 무이자
인천 미추홀구 꿈에그린 조감도.(자료=한화건설)
인천 미추홀구 꿈에그린 조감도.(자료=한화건설)

한화건설이 17일부터 3일간 인천시청 맞은편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청약 당첨자 계약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화건설은 미추홀뉴타운 첫 분양 주상복합아파트라는 점과 단지 내에서 교통에서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수요층을 이끈 것으로 분석했다. 더욱이 이 단지 계약자는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9·13대책 적용 전 분양으로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류진환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메디컬서비스 도입은 물론 원스톱라이프 복합단지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상품성 및 금융조건 또한 뛰어나 순조로운 계약 진행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지하철 2호선 시민공원역이 단지 지하 2층과 직접 연결된 직통 역세권이다.

인천 최초의 신개념 메디&라이프 복합몰인 '아인애비뉴'도 연면적 7만300㎡ 규모로 지하 2층~지상 2층에 들어선다.

또,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 조성되는 서울여성병원의 메디컬센터를 통해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hbjy@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