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회는 박상재 의장이 지난 14일 여의도 켄싱톤호텔에서 개최된 ‘2018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의정대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박 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지방의정 발전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정대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장은 “이 영광을 동료 의원과 군민에게 돌려드린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군민의 대변기관이자 집행부의 견제기관인 의원으로서의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평화문화대상은 서울평화문화정책연구원 등 주관으로 의정부문대상, 자치행정대상, 인류평화대상 등 11개 분야에서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아일보] 창녕/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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