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소방서(서장 장택이)여성의용소방대(대장 이명숙) 김수진 대원이 지난 12일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개최된 2018년도 경상남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생활안전 분야에 출전해 최우수(1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2개 분야(생활안전강사, 심폐소생술강사)에 도내 의용소방대원 18명이 참가했으며, 진주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는 생활안전강사 분야에 진주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김수진 대원이 참가했다.

진주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 김수진 대원은 화재 발생시 안전대피 교육이라는 교육 주제로 강의를 펼쳐 경상남도 최우수(1위)를 수상했다.

장택이 진주소방서장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강연을 통해 진주시민의 안전의식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신아일보] 진주/김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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