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아워홈 그린적중률' 시상
아워홈, 2018 KPGA 제네시스 대상 '아워홈 그린적중률' 시상
  • 김견희 기자
  • 승인 2018.12.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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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부문장, 문경준 선수, 최진호 프로. (사진=아워홈 제공)
이영민 부문장, 문경준 선수, 최진호 프로. (사진=아워홈)

아워홈이 2018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 참여해 ‘아워홈 그린적중률’ 부문을 시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워홈 그린적중률’은 2018 KPGA 코리안투어 경기 중 그린적중률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시상하는 상이다.

지난 13일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2018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는 문경준 선수가 아워홈 그린적중률 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는 아워홈 지리산수 1년 공급권을 받았다.

이영민 아워홈 부문장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로부터 투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 영광을 얻기도 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공식 생수로 ‘아워홈 지리산수’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및 협찬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지난 3월부터 KPGA 코리안투어와 공식 스폰서십 협약을 맺고 ‘아워홈 지리산수’를 후원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2018 KPGA 코리안투어 그린적중률의 명칭사용권에 대한 계약도 맺어 ‘아워홈 그린적중률’상을 시상했다.

peki@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