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지난 4월 첫 번째 상품 '카드의정석 포인트'를 선보였으며 이는 출시 5개월만에 100만좌를 돌파했다. 이후 출시 9개월이 채 못 된 시점에서 200만좌를 달성했다.
우리카드 측은 카드의정석의 성공은 정원재 사장이 항상 강조해온 고객중심 마인드를 상품 기획, 서비스 구성, 디자인 등 모든 단계에 철저하게 반영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변화된 고객 니즈와 소비패턴에 최적화된 적립·할인 혜택을 탑재했다. 또한 한국화가 김현정 작가의 작품을 차용한 디자인을 반영했다.
카드의정석은 기존의 대표적인 범용 상품에 비해서도 이용률 및 인당 이용금액이 약 10% 정도 우수해 신규 회원 증가와 더불어 시장 점유율 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프리미엄형, 마일리지형 카드도 출시 예정에 있어 판매 호조세는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드의정석 200만좌 돌파를 기념한 고객 감사 이벤트도 이달 25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내 카드의정석 시리즈를 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LG 스타일러, LG 프라엘 마스크, 에어팟, 음료 무료쿠폰 2매가 포함된 스타벅스 다이어리 세트 등을 총 1600명에게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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