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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 삼성·LG전자 나란히 노트북 신제품 출시
연말연시, 삼성·LG전자 나란히 노트북 신제품 출시
  • 김성화 기자
  • 승인 2018.12.13 11: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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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한 단계 진화한 S펜 탑재 ‘삼성 노트북 Pen S’ 출시
LG전자 ‘LG그램 17’로 대화면 노트북 시장 선점
(사진=삼성전자)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연말 성수기를 맞아 나란히 노트북 주력 제품을 출시했다.

13일 삼성전자가 발표한 ‘삼성 노트북 Pen S’는 역시 S펜의 기능성이 돋보인다. 신모델에 탑재된 S펜은 전작 대비 2배 빠른 반응속도로 자연스러운 필기 경험을 제공한다. 0.7mm로 펜촉 두께는 이전 모델과 동일하지만 각각 다른 소재의 세 가지 펜팁을 제공해 스케치나 필기 등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 손글씨를 자동으로 텍스트로 변환해주고 각종 도형과 공식을 디지털로 변환해주는 ‘네보’ 애플리케이션과 강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수학 공식이나 그래프 등 키보드로 타이핑 하기 어려운 내용도 S펜으로 적고 저장할 수 있는 ‘보이스 노트 with Pen’, ‘오토데스크 스케치북’ 등 S펜을 활용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함께 제공한다.

360도 회전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한번에 노트북 모드에서 태블릿 모드로도 사용할 수 있다.

기본 스펙은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와 NVIDIA GeForce MX150 그래픽 카드, 윈도우10 최신 기능인 모던 스탠바이(Modern Standby)를 지원해 절전모드에서 0.57초만에 즉시 사용할 수 있고 노트북이 닫혀있는 상태에서도 소모전력을 최소화했다.

(사진=LG전자)
(사진=LG전자)

LG전자는 초경량 노트북의 대명사인 그램 시리즈의 신작 ‘LG그램 17’으로 대화면 노트북 시장에도 초경량 트렌드를 이어간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역시 17인치 크기에 1.3㎏로 동급에서 볼 수 없는 무게다. 13인치대 노트북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기에 화면 비율도 16:10으로 맞춰 16:9 비율 보다 아래쪽에 숨겨진 화면을 더 보여줘 사진·영상 편집, 문서 작업 등이 더 편리해졌다.

72와트(Wh) 배터리 용량은 최대 19.5시간 연속 사용할 수 있는 정도며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와 최신 DDR4 메모리를 탑재했다. 이와 함께 전원을 켜는 버튼에 지문인식 기능도 넣어 전원 버튼을 누르는 동시에 지문을 인식해 로그인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다.

두 제품은 모두 14일부터 판매를 시작하며 사은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LG전자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업그레이드해주는 외장 그래픽박스를 비롯해 SSD 256GB와 8GB 메모리를 결합한 듀얼 업그레이드 패키지, 스마트폰과 그램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휴대용 충전기 등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은품과 소프트웨어 등을 제공하는 삼성 노트북 Pen S' 아카데미 행사를 14일부터 내년 3월31일까지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UFS 카드를 추가로 증정한다.

shkim@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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