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사장에 황유노 부사장 선임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사장에 황유노 부사장 선임
  • 우승민 기자
  • 승인 2018.12.1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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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카드)
(사진=현대카드)

 

현대카드는 신임 사장으로 황유노 부사장이 승진 선임됐다고 12일 밝혔다.

현대카드에 따르면 황유노 신임 사장은 1958년에 태어나 홍익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MBA를 수료했다. 현대정공 미국현지법인 CFO(최고재무책임자)와 현대자동차 재정팀장, 현대모비스 경영지원실 상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황 신임 사장은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에서는 2008년부터 경영지원본부장 전무이사, 2011년부턴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을 맡은 뒤 2017년에 코퍼레이트센터 부문장 부사장에 올랐다.

주요 약력
▲1958년 출생(만 60세) ▲홍익대학교 경영학 학사 ▲연세대학교 MBA 수료 ▲현대자동차 재정팀장 ▲현대카드·캐피탈·커머셜 Corporate Center부문장 부사장

smwoo@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