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공연예술축제, '미스터리 엑스' 개막작으로 화려한 공연
청소년공연예술축제, '미스터리 엑스' 개막작으로 화려한 공연
  • 김용만 기자
  • 승인 2018.12.12 14: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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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
개막작 총 5편의 경연작과 1편의 공식 초청작으로 오는 29일까지 세실극장에서 진행 
(사진=박창우 청소년극창작소 제공)
(사진=박창우 청소년극창작소) 

국내 유일의 '박종우 청소년극창작소' 2018년 신작 '미스터리 엑스지옥행 열차를 멈춰라(이하 미스터리)'가 지난 5일 제 3회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 축제 개막작으로 화려하게 선보였다.

아프고 시린 청춘들을 위한 청소년 신파극장을 표방하고 있는 미스터리 작품은 그동안 청소년극의 주류를 이뤄왔던 교복과 교실을 벗어나 새로운 청소년극을 실험해보고자 하는 의도로 신파극장의 형태로 제작 지난 5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서울 중구 세실극장 진행된다.

극의 내용 역시 그동안의 청소년극은 왕따, 학교 폭력, 흡연 등 학교측이 주로 원하는 내용 위주로 풀어냈다면 미스터리는 양극화와 사회적 차별이 심화, 고착되어 가고 있는 현실에서 삶의 희망을 잃고 기계의 부속품처럼 살아갈 수밖에 없는 청소년들에게 삶의 절박함을 호소하고 있다.

미스터리는 이러한 다소 무거워보이는 주제 의식을 신파극이라는 코믹적 형태와 배우들의 움직임을 중심으로 하는 역동적인 장면 전개, 요소 요소에 적절하게 안배되어 있는 음악 등으로 흥미롭게 풀어나가고 있다.
 

(자료=박창우 청소년극창작소)
(자료=박창우 청소년극창작소)

청소년들이 공연을 즐겁게 체험하며 세상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청소년을 위한 공연예술축제를 표방하고 있는 청공축제는 미스터리의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총 5편의 경연작과 1편의 공식 초청작으로 진행된다.

축제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할수 있으며 학교 등 단체예매는 ‘박종우 청소년극창작소’ 운영위원회 문의하면 된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polk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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