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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 재개 첫날 주가 급등… 개미 순매도에 17.79%↑
삼성바이오 재개 첫날 주가 급등… 개미 순매도에 17.79%↑
  • 성승제 기자
  • 승인 2018.12.1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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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한국거래소 상장유지 결정으로 주식 거래가 재개된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의 주가가 11일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바이오는 거래가 중단되기 직전인 지난달 14일의 33만4500원보다 17.79% 급등한 3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는 25.56% 치솟은 42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순매도는 개인투자자들로 집중됐다. 개인투자자는 삼성바이오 주식 909억원을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27억원, 46억원어치를 팔았다.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의 고의 분식회계 판단으로 지난달 14일 오후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던 삼성바이오는 전날 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기심위) 심의에서 상장 유지가 결정돼 이날 거래가 재개됐다. 거래정지 당일 22조1000억원이었던 삼성바이오의 시가총액은 이날 종가 기준으로 26조원으로 불어났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의 시총순위도 전날 8위에서 4위로 상승했다.

[신아일보] 성승제 기자

bank@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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