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대학교는 지난 4일 본관 대회의실에서 2018학년도 현장실습 우수자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는 10명 이상의 현장실습 운영학과를 대상으로 현장실습 우수자를 선발하여 장학금 2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간호학과 4학년 한슬기 3학년 권서영, 방사선과 이승제, 김신우, 물리치료과 양상민, 전인영, 식품영양과 이정현, 유효진, 유아교육과 소이슬, 양은지, 보육과 김혜원, 금융정보과 2학년 정소희, 세무회계과 윤은지, 국제비서사무과 이다은, 글로벌IT비즈니스과 양소연, 인터넷정보과 김연준, 디지털정보통신과 3학년 권창욱, 김나리, 건축디자인과 백선재, 이지은, 멀티미디어 디자인과 윤규훈, IT응용보안과 김종현 등 22명의 학생들이 선발됐다.

신부식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은 “우리대학은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 육성을 위해 현장실습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현장에서 인정받는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안산/문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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