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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신성장사업단, "서산시 동력창출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서산시 신성장사업단, "서산시 동력창출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
  • 이영채 기자
  • 승인 2018.12.1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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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웨이하이 국제여객선 정기항로 개설 가능성 열려
사진은 서산시 성승경 신성장사업단장 정례브리핑 모습.(사진=서산시)
서산시 성승경 신성장사업단장 정례브리핑 모습. (사진=서산시)

충남 서산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이끌고 있는 서산시 신성장사업단이 11일 서산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산항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 서산비행장 민항 유치 사업,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사업, 중국 교류사업에 대한 전략 추진과 서산버드랜드 특별프로그램 등 현안 사항을 밝혔다.

이날 성승경 신성장사업단장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산-룽청항 국제여객선 항로 개설과 관련해 연초 제25차 한중해운회담에서 투입선박과 선령기준(25년)을 합의했으나, 기준에 맞는 선박의 매물이 없어 사업에 난항을 겪었다"며 당초 계획했던 연내 취항이 무산된 것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와 관련 중국의 한국 사드 배치 문제로 한·중 관계가 경색되며 대산항 여객선 취항이 암초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여객선 취항은 선체건조 신규 선박 투입을 노선에 취항하는 것을 원칙으로, 선박 건조 시 2년 이상 소요되는 사정을 감안해 대체 여객선을 잠정 투입하기로 했으나 국제적으로 선령 25년 미만의 선박을 구하기는 어려운 실정으로 알려졌다.

이에 성 단장은 "시는 새로운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11월 중국 '위해교동해운'과 간담회를 갖고 서산-웨이하이 국제여객선 정기항로 개설을 추진하기 위해 12월 17일 맹정호 서산시장이 직접 포트세일즈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서산 비행장 유치와 관련해서는 "서산 비행장 민항 조기 건설을 위해 충청남도와 공조해 국토부, 국회에 수차례 방문해 건의했지만 제주공항 포화(슬롯 부족)를 이유로 민항 건설 사업을 위한 기본계획 용역비 15억원이 반영되지 못하며, 새만금 국제공항 개발 사업과 함께 예산에서 배제됐지만 앞으로도 공항개발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 내년도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 사업과 관련해선 "2018년 5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이 발주돼 내년 2월 완료 될 예정"이라며 "시는 12개 시·군 시장 군수협력체 차원에서 ‘국가 균형발전 기반 구축사업’에 중부권 동서횡단 철도 건설사업이 반영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2019년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대산항선이 반영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승경 신성장사업단장은 "시정 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냈어야하는데 그렇지 못한점 부끄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신성장사업단은 서산시 동력창출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마무리 했다.

[신아일보] 서산/이영채 기자

esc1330@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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