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 소통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대웅제약, 전·현직 임직원 소통 '웅비회 송년의 밤' 개최
  • 이동희 기자
  • 승인 2018.12.10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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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웅제약)
(사진=대웅제약)

대웅제약이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에서 대웅제약 퇴직사우 모임인 '웅비회'의 '제 7회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웅비회 송년의 밤 행사는 전·현직 대웅제약 임직원들이 함께 소통하고 미래 발전에 기여한다는 취지로 지난 201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이종욱 고문을 비롯해 윤재춘 사장, 이희구 웅비회 회장 등 110여명이 참석해 대웅제약의 올 한해 성과 및 주요 소식을 돌아보며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희구 웅비회 회장은 "젊은 시절 우리가 함께 일궈온 회사가 승승장구하는 것을 보면서 대웅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앞으로도 대웅제약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 사장 역시 "대웅제약이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대웅인이라는 자부심으로 모두가 하나돼 힘찬 미래를 함께하기를 염원한다"고 말했다.

nice@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