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소방서 ‘해평119안전센터’의 ‘루돌프 구급차’가 화제다.
최근 해평119안전센터 직원들은 간단하지만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루돌프 형상의 구급차를 선보였다.
이에 대해 시민들은 “루돌프 구급차 귀엽다, 더욱 더 친근하게 느껴진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 한다”라는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정재억 해평119안전센터장은 10일 “연말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안전을 선물하는 루돌프, 산타소방서’의 이미지를 주기위해 직원들이 직접 꾸며보았다”며 “의외로 시민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구미/이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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