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에 산타의 깜짝 방문"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크리스마스에 산타의 깜짝 방문"
  • 김소연 기자
  • 승인 2018.12.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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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조선·레스케이프 호텔 "크리스마스 패키지" 출시
(사진=신세계 조선호텔)
(사진=신세계 조선호텔)

신세계 조선호텔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연인과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먼저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환상적인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낼 수 있는 '메리 드리미 크리스마스' 패키지를 12월 24일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산타가 객실로 깜짝 방문해 어린 자녀 고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할 헬로우 산타(Hello Santa) 이벤트 또는 객실 내 또는 레스토랑에서 와인&샴페인 모멘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잊지 못할 추억 산타의 깜짝 방문 'Merry Dreamy Christmas'

메리 드리미 크리스마스 패밀리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컵케이크와 선물, 특히 부모가 자녀에게 남기는 메시지를  산타가 객실로 직접 방문해 전달해준다. 자녀가 산타에게 선물을 받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촬영' 이벤트도 포함됐다. 디럭스 이용 고객에게는 5만원 레스토랑 이용권, 스위트 이용 고객에게는 10만원 레스토랑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커플 패키지를 선택한 고객에게는 객실 또는 레스토랑에서 '와인& 샴페인 모멘트'를 즐길 수 있다. 디럭스 고객은 레드 와인 1병, 크리스마스 디자인의 컵케이크와 치즈&샤퀴테리 플레이트를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스위트 고객은 라운지&바에서 샴페인 1병, 크리스마스 칵테일 2잔과 함께 즐기기 좋은 파티 플레이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화장품 브랜드 프레쉬 제품도 선물로 준다.

▲해운대에서 즐기는 설렘 가득 크리스마스 시즌 

(사진=신세계 조선호텔)
(사진=신세계 조선호텔)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연말연시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홀리데이(Holiday) 패키지'를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선보인다.  패키지 이용할 시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인 슈톨렌과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동백섬 입구에 위치해 앞으로는 해운대 바다를 뒤로는 동백섬의 아름다운 산책로와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독자 브랜드인 레스케이프 호텔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29일부터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는 '페스티브 홀리데이 엣 레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케이크와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을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또 소중한 연인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로 '시세이도 리미티드 에디션' 중 하나인 '스노우 뷰티 페이스 파우더(정품)'과 홀리데이 엽서를 준다. 

jjh@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