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간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8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체험 ‘꿈 DO 희망 DO 제주 DO’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 사회적기업인 ㈜고려진공안전 후원으로 진행으로 대상아동들은 승마체험과 오름등반, 둘레길 걷기 등 제주도 특유의 문화와 풍광을 느끼고 제주대학교 캠퍼스를 방문해 스스로의 미래 진로를 생각해 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고려진공안전은 지난 2016년부터 연 2회에 걸쳐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들에게 다양한 제주도의 문화를 체험하고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광자 대표는 “제주도 문화체험 ‘꿈 DO, 희망 DO, 제주 DO’가 5회째를 맞이했다”며 “체험 프로그램이 지속적 운영으로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양주/김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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