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청렴도 4년 연속 2등급 이상 달성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지난 5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측정에서 청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측정에서 LX는 전년대비 0.26점 상승한 8.64점으로 2등급을 받았다.
LX는 △전북혁신도시 이전기관 합동 제3회 청렴누리 문화제 개최 △임직원 참여 청렴어울림 행사 △청렴 토론 △청렴 캠페인 등을 추진해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측정 2등급 이상, 2년 연속 부패방지 시책평가 1등급을 달성하고 있다.
류근태 LX 상임감사는 "청렴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우리 공사가 앞장서서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체계를 유지하며 부조리 등의 사전예방에 중점을 두는 스마트감사 추진으로 임직원과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 우뚝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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