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까지 예산안 전반 심사
서울 광진구의회가 5일 제221회 제2차 본회의 열고 예결특위 활동에 돌입했다.
이명옥 예결특위원장의 의사진행에 따라 이날 오전 △2018년 제2회 추경예산안심사 △동년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계획안 △2019년회계연도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세‧입출예산안 심사부서는 감사, 홍보담당관, 정책, 공공청사기획단 등을 다뤘다.
이번 추경 및 기금운용계획의 안건심사에서 이경호 의원은 각 기금의 독자성을 갖고 기획‧집행하는 게 바람직한지 등을 질의했다.
예결특위는 오는 19일까지 집행부 실‧국 등에 대한 추경예산, 기금운용, 세‧입출 예산안 전반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dpkim@shinailbo.co.kr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