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웅동지구 준설토투기장 개발
진해 웅동지구 준설토투기장 개발
  • 진해/박민언 기자
  • 승인 2008.12.1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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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실시계획 수립…2011년 사업 착공
진해 웅동지구 준설토투기장은 해양레저·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해시와 경남개발공사가 공동사업시행자로 진해시 웅천동(수도동, 제덕동)일원에 225만8000㎡의 준설토투기장을 개발할 계획이다.

2008년 8월 25일 경상남도·진해시·경남개발공사와 개발협약서를 체결한 이후 웅동지구 개발계획(개발사업시행자)변경 고시 하였으며,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한 공모지침서 용역과 토지매입을 위한 감정평가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안으로 토지 매입 및 사업자 공고 후 실시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그리고 2010년에 실시계획을 수립, 2011년에 사업에 착공할 계획이다.

웅동지구 준설토투기장은 현재 진해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해양레저·관광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우도, 수도, 송도, 연도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연계한 국제적 수준의 복합해양레저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