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김병원)은 올 한 해 동안 고생한 임직원을 격려하고, 서로 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문화가 있는 토크 콘서트'를 3일 대학로 일원에서 개최했다.

농협의 문화가 있는 토크 콘서트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직원간 편안한 문화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 수도권에 근무하는 범농협 직원들과 김병원 회장을 비롯한 경영진, 노동조합 간부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