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성인권위 전북지부, 여성 인권 유린 궐기대회
세계여성인권위 전북지부, 여성 인권 유린 궐기대회
  • 김용군 기자
  • 승인 2018.12.03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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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세계여성인권위원회 전북지부)
(사진=세계여성인권위원회 전북지부)

세계여성인권위원회 전북지부가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전북 전주·익산·군산·정읍에서 2100여 명의 여성이 참여해 ‘여성인권 유린하는 궐기대회’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은 1960년 11월 25일 도미니카공화국의 세 자매가 독재 정권에 항거하다 독재자에 의해 살해당해 이를 추모하는 날로, 1999년 유엔총회에서 세계여성폭력 추방의 날로 정했다.

kyg154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