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구 민원여권팀장, 전직원 대상 교육 진행
경기도 포천시는 3일 월례조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민원행정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시작 전 월례조회에서 박윤국 시장은 4분기 베스트 친절직원로 선정된 가족여성과 원미란 주무관, 하수도과 김유미 주무관, 소흘읍 문찬경 주무관, 화현면 유정아 주무관을 축하했다.
그는 “공직자는 빠른 일처리도 중요하지만 바른 인성이 가장 중요하고 그 중 친절은 모든 공직자가 생활화해야 할 가장 기본적인 자세”라면서 “접수된 모든 민원에 대한 조속히 마무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이영구 민원여권팀장이 직접 친절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민원응대 및 마음가짐’에 대한 주제로 변화하는 친절과 실천하는 친절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 8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민원친절도 평가에 따른 결과 분석 및 미흡한 응대 항목 실전 연습도 실시했다.
한편 시는 친절 아침방송 청취, 미션! 친절 4s의 날 운영, 찾아가는 읍면동 직원과의 간담회 등 다양한 친절 시책 추진으로 직원의 친절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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