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궐련 담배 초슬림 제품보다 1mm 가량 더 얇아진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를 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2015년 출시된 '보헴(BOHEM) 시가 슬림핏' 시리즈의 세 번째 확장 제품으로 궐련 두께가 지름 5.4mm인 초슬림 제품보다 0.7mm 더 얇은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보헴 제품군 고유의 원형 심볼을 유지하면서 밝은 색상과 열대 식물을 활용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보헴 시가 슬림핏 스키니의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1.0mg, 0.10mg이며, 갑당 4500원에 판매된다.
[신아일보] 이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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