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초등학교(교장 신동학) 6학년 학생들이 존중어를 사용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그림을 교내 복도 벽에 벽화로 표현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벽화는 디자인부터 채색까지 직접 학생들이 참여하고 주도 하였으며, 지난 11월26일~28일까지 3일동안 기존 콘크리트 벽에 생동감과 활기를 불어 넣었다.
한편 박혜원 학생은 “높은 벽까지 페인트 칠 하는 것이 힘들었지만, 우리가 직접 디자인한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과 같이 색칠하는 과정이 재미있었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