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연속 일본판매 1위 오디오 브랜드 ‘오디오테크니카’가 사운드 리얼리티 ATH-CKR7TW 완전 무선 인이어 이어폰을 국내 출시했다.
30일 오디오테크니카는 “최고의 품질로 섬세하게 제작된 ATH-CKR7TW 완전 무선 이어폰은 무선 환경에서도 고음질 사운드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며 “신제품은 다이아몬드와 유사한 카본 코팅(DLC) 진동판과 순철 요크로 특수 설계된 11mm 드라이버를 탑재해 매우 정확하고 생생한 고음질을 전달한다”고 말했다.
이어폰 하우징에는 음향과 전기 구성요소를 격리하는 ‘듀얼 레이어’ 기술을 적용했고 전면부에는 ‘스테인리스 음향망 레지스터’가 채용돼 풍부한 중저음과 맑고 투명한 고해상도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또 ATH-CKR7TW 완전 무선 이어폰은 AKM사의 Hi-Fi 등급 앰프 내장 AK4375 DAC 칩을 장착했고 고품질 aptX, AAC, 그리고 SBC 코덱과 호환돼 무선 신호에서도 깨끗하고 정확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더불어 교체 가능한 ‘3D 루프 서포트’로 사용자의 귀에 알맞게 착용할 수 있으며 컨트롤 버튼은 통화, 음악 재생, 그리고 볼륨 조절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게 한다.
뿐만 아니라 오디오테크니카 전용 커넥트 앱과도 호환돼 모바일에서 편리한 도구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내부 배터리는 완전 충전 시 최대 6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며 휴대용 충전 케이스를 통해 1.5회 추가 충전으로 최대 9시간 재생이 가능하다. 색상은 블랙과 그레이 두 가지 컬러다.
오디오테크니카 관계자는 “음향기기 전문 기업 오디오테크니카의 오랜 음향 기술력을 집약시켜 개발된 ATH-CKR7TW 완전 무선 이어폰은 자유롭게 선 없이도 유선 제품 못지 않은 고품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일상 생활 속 편의성과 고음질 사운드 모두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제격인 제품”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