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그룹 장학재단 ‘남다른 지역 사랑’
세원그룹 장학재단 ‘남다른 지역 사랑’
  • 신석균 기자
  • 승인 2018.11.2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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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4천만원 기탁
(사진=세원그룹 장학재단)
(사진=세원그룹 장학재단)

세원그룹 장학재단은 지난 28일 경북 성주군청에서 이병환 군수, 세원그룹 서재식 총괄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4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세원그룹 장학재단은 지난 1985년 설립해 현재 ㈜세원정공 등 국내를 포함해 중국과 미국에

계열사를 갖추고 있으며 사원수 4000명, 연 매출 1조5000억원 규모의 지역의 대표적인 자동차차체 생산 기업이다.

항상 사람을 생각하는 세원그룹은 사랑이 넘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상생의 가치를 실천할 뿐만 아니라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회를 운영으로 국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매년 200여명 이상의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병환 (재)성주별고을장학회 이사장(성주군수)은 “자동차업계의 명망있는 기업이 지역을 위해 큰 보탬을 주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신기술 개발로 업계의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성주/신석균 기자

sgseok@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