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에는 해가 짧아지고 밤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야식 소비가 많아지는 편이다.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이 늦은 시간에 집에서 간편하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닭고기 이색야식 3종을 제안한다.
포장마차에서 맛본 매콤한 무뼈 닭발이 생각난다면 ‘포장마차식 뼈 없는 양념닭발’
하림의 ‘포장마차식 뼈 없는 양념닭발’은 포장마차 단골 메뉴인 닭발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국내산 닭발의 뼈를 발라낸 다음 매콤한 특제소스에 버무린 제품이다. 콜라겐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쫀득한 식감과 스트레스를 날려줄 화끈한 맛에 특히 여성 소비자에게 인기다. 제품이 거의 익어갈 때쯤 치즈를 올리면 고소한 풍미가 더해진다. 계란찜과 주먹밥을 함께 곁들이면 맛집 세트메뉴 못지않은 별미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300g에 6000원대.
오독오독 씹는 맛이 일품인 ‘포장마차식 양념 근위’
닭 근위는 오독오독 씹히는 독특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그러나 집에서 요리하기가 쉽지 않은 메뉴다. 하림의 ‘포장마차식 양념 근위’는 포장마차에서 먹던 닭 근위 맛이 그리울 때 가정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냉동된 제품을 해동 후 프라이팬에 대파·양파 등과 함께 근위가 충분히 익을 정도로 가열 조리하면 맛있는 양념 근위를 맛볼 수 있다. 가정에서 손질하기 힘든 닭 근위를 깨끗이 손질한 다음 양념에 버무린 제품이기 때문에 혼술족에게도 안성맞춤이다. 가격은 300g 기준 6000원대.
직화구이로 기름기 뺀 부담 없는 ‘그릴드 바베큐 봉’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한 하림 ‘그릴드 바베큐 봉’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인 닭날개를 그릴 직화구이 방식으로 기름기를 쫙 뺐다. 매운맛 소스에 토마토를 첨가해 매콤하면서도 새콤한 맛이 특징이다. 전자레인지에 5분 정도 데우면 바로 먹을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로 180℃에서 7분 정도 조리할 경우 껍질의 바삭한 맛은 물론 닭고기 본연의 맛과 깊은 양념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NS홈쇼핑을 통해 3000원대(200g 기준)에 판매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집에서 이색 야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를 위해 간편하면서 담백하게 맛볼 수 있는 하림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며 “하림의 닭고기 제품으로 가정·여행지에서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높은 야식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아일보] 박성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