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는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내년도 교육지원사업에 7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구는 이를 통해 영어체험센터 확대 설치 및 운영 지원, 원어민영어교사 추가 배치 등 영어 공교육 지원 사업과 초·중학교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및 고등학교 경쟁력 강화 계획 등에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경비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사교육비 걱정 없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교육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두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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