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는 15일 행당동 과선교 밑 지하 보·차도 확장 및 개선공사를 완료·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약 100여년전 일제 강점기에 설치된 옛굴다리로 그동안 보행통로로만 이용해 왔다. 구는 이번 공사를 통해 폭 9m, 높이 2.2m의 지하 보·차도를 조성함으로써 왕십리에서 성수동으로 지나는 주민과 차량통행을 원활하게 했다. 구 관계자는 “지하보도가 협소하고 낡아 안전사고 우려가 있던 곳”이라며 “이번 확장 공사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통행로로 재탄생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신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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