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발목잡은 '사실적시 명예훼손'…부메랑 속출
'미투' 발목잡은 '사실적시 명예훼손'…부메랑 속출
  • 박고은 기자
  • 승인 2018.11.25 13: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투 운동 참여자들,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
전문가 "폭로 위축 우려…처벌 조항 폐지해야"
(사진=아이클릭아트)
(사진=아이클릭아트)

한국 사회에 만연했던 성폭력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던 '미투(MeToo·나도 당했다)' 운동이 다소 잠잠해지면서 되려 발목이 잡힌 모양새다.

gooeun_p@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