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담양군 최대 규모 '담양첨단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분양소식] 담양군 최대 규모 '담양첨단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11.23 14: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단지 총 680가구 '29일 1순위 청약'
광주-대구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풍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조감도.(자료=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조감도.(자료=양우건설)

양우건설이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A2블록에 짓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견본주택을 23일 개관했다고 밝혔다.

담양군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 단지는 2개 단지 총 680가구로 조성된다.

1단지(A1블록)는 지하 1층~지상 12층 7개동, 전용면적 59~95㎡ 총 322가구며, 2단지(A2블록)는 지하 1층~지상 12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358가구다. 2단지에는 임대 96가구도 포함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순으로 진행한다.

교통여건은 인근 24번 국도를 통해 광주-대구고속도로와 고창-담양고속도로, 호남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이용할 수 있다. 담양 공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광주공항과 KTX 광주송정역까지 30~4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생활환경은 담양과 광주광역시 이중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입지가 특징이다. 담양과 광주를 연결하는 13번 국도가 단지와 인접해 광주 동북권까지 10분대 접근할 수 있다.

여기에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길, 추월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다.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채광과 통풍을 고려해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발코니 전면에 거실과 침실 3~4개가 나란히 있는 4~5베이 혁신평면도 적용했다.

또한 파우더룸과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공간을 대폭 강화했으며, 가변형 벽체를 통해 침실 2와 3을 하나로 통합한 침실통합형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투시도.(자료=양우건설)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투시도.(자료=양우건설)

이밖에도 각 세대 내부에는 친환경 마감재와 자연 환기 시스템, 층간소음 저감재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발코니 확장 시에는 타입에 따라 침실 붙박이장과 펜트리 시스템장, 드레스룸 시스템장 등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광주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 마련했으며, 입주 예정 시기는 2020년12월이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