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닥, 부산건축박람회서 고객 유치·상담
집닥, 부산건축박람회서 고객 유치·상담
  • 천동환 기자
  • 승인 2018.11.2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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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서비스 '안심패키지' 집중 소개
집닥 서비스 상당 모습.(사진=집닥)
집닥 서비스 상당 모습.(사진=집닥)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서비스 전문기업 '집닥'이 부산건축박람회에 참가해 고객 유치에 나선다. '안심패키지'를 중심으로 집닥앱의 다양한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다.

집닥(대표 박성민)은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2회 부산건축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부산 현지에서 집닥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장에서 고객 유치 및 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시공업체 관계자와 참관객들에게 주력 서비스인 '안심패키지'를 중점 소개할 예정이다.

또,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서 '오늘의앱'으로 선정된 바 있는 집닥앱 시연 행사를 진행하고, 무료 비교 견적과 인기 인테리어 키워드 검색 기능 등을 시연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집닥 부스에서는 고객 대상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집닥앱에 접속해 특정 프로모션 코드를 입력하고, 무료 비교 견적 상담을 완료한 고객에게는 1만원 상당 백화점 상품권을 제공한다.

구교석 집닥 영업총괄이사는 "최근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권역 주거와 상업 고객 문의가 급격히 증가해 집닥 서비스의 전국망 강화가 필요했다"며 "권역 박람회에도 적극 참여해 고객과 스킨십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집닥은 지난달 26일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인테리어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안심패키지 서비스를 개시했다.

안심패키지는 총 5가지로 구성된 서비스로, 시공 현장을 방문해 공사 상황을 점검하고 조율하는 '안심집닥맨'을 비롯해 △공사 대금을 예치하고 단계별로 분할 지급하는 '안심예치제' △공사 완료 후 하자보수 3년을 지원하는 '안심 A/S(사후서비스)' △공사 의뢰부터 완료까지 전 과정을 일대일로 집중 상담하는 '안심1대 1전담제' △공사 결과가 상이한 경우 원하는 인테리어로 다시 시공해주는 '안심품질재시공'이 있다.

cdh4508@shina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