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일 해누리타운 아트홀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과 변화와 혁신 선도라는 새로운 경영목표를 반영한 NEW 비전을 선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2년 간 2017년 경영평가 최우수공단, 2018년 고객만족도 1등을 달성하는 등 혁혁한 성과를 이루어 냈으며,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로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번에 선포한 새로운 비전은 '새롭게 변화하는 주민중심 일등공단'으로 주민·고객의 참여와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혁신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공단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조주연 이사장은 “새로운 비전 아래 이제 지역사회와 함께 혁신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앞장서는 공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서울/김용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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