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큰 영주 건설 온힘 다해 매진하겠다”
“더 큰 영주 건설 온힘 다해 매진하겠다”
  • 강정근 기자
  • 승인 2018.11.22 17: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장욱현 시장, 시의회 시정연설서 내년 시정운영 방향 제시

장욱현 경북 영주시장은 22일 시의회 제230회 제2차 정례회에서 가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장 시장은 “시는 올해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 등 지역 경제의 획기적인 전환점 마련한 데 이어 첨단베어링클러스터 국가 산업단지가 최종 지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동서횡단철도 조기 착공, 중앙선 복선전철 사업 조기 완공에도 온 힘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 분야를 비롯해 영주농업도 달라진다. 인천문학경기장 내에 영주한우식당을 개소한 데 이어 연말에 소비지 유통센터를 열어 수도권 직거래 시장 확보에 나서고, 일손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확대 도입.운영한다.

또 '2022 풍기세계인삼 EXPO'를 유치, 녹색농업치유단지, 6차 산업 관광지구 조성에도 나선다.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고, 웰니스 관광 25선에 국립산림치유원이, 국립공원 힐링로드 10선에 죽계구곡이 선정되는 등 문화관광 인프라로 주목받은 데 이어 내년도에는 선비문화.힐링관광 도시 조성에 힘쓴다.

경북 최초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은 시는 아동친화정책과 복지을 한층 강화한다. 유아숲 체험원 조성, 영주치매안심 센터 운영,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운영 등 세대별 맞춤형 정책에 이어 건강가정지원센터 설립,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 확대 운영, 도시재생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 등 고령화, 저출산, 도심공동화 문제에 적극 대응한다.

이밖에도 국립인성교육 진흥원 설립, 세계인성포럼 유치,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을 추진하며 행정구역 개편, 시민과 소통·만남의 날 확대 운영 등 시민 맞춤형 정책도 추진한다.

주시는 이 같은 시정구상과 함께 2019년도 본예산을 금년 대비 9.08% 증가한 7090억원으로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은 시민들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강화, 산업기반 구축 및 중소기업지원, 농업분야 지원 확대 등 시민의 실질적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장 시장은 "2019년은 영주의 백년먹거리 마련을 위한 중요한 해“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더 큰 영주’ 건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 응원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아일보] 영주/강정근 기자

jggang@shina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