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우체국(국장 김원봉)은 지난 21일 흥해읍 약성리 이재민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서 지진으로 주택 피해를 입고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우편물 수취 편의를 위해 우편함 33개를 기증하고,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에게 전달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
경북 포항우체국(국장 김원봉)은 지난 21일 흥해읍 약성리 이재민 희망보금자리 이주단지에서 지진으로 주택 피해를 입고 임시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들의 우편물 수취 편의를 위해 우편함 33개를 기증하고, 허성두 포항시 지진대책국장에게 전달했다.
[신아일보] 포항/배달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