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찬걸 울진군수, 이철우 지사 면담
전찬걸 울진군수, 이철우 지사 면담
  • 강현덕 기자
  • 승인 2018.11.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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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마리나항 리조트 유치 경북도 협조 요청
(사진=울진군)
(사진=울진군)

전찬걸 경북 울진군수는 군 투자유치 사업을 위해 22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도지사와 면담을 가졌다.

이번 면담은 후포 국제마리나항만 개발사업, 국립해양과학교육관 건립, 울진(원남)골프장 조성, 오산종합리조트 단지 조성 등 군에서 추진 중인 핵심투자사업의 진행과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설명하고 경북도의 적극적인 투자유치를 요청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 군수는 이 지사와 만난 자리에서 "새바람 행복 경북 건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한 후 "현재 진행 중인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 유치가 후포 국제마리나항의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해 꼭 필요한 부분이므로 각별한 관심과 투자유치 지원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 지사는 "후포 국제마리나항 리조트 민간투자에 적극적으로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군수는 경북도의회를 찾아 장경식 도의회 의장과 도의원들을 만나 군의 지역현안사업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신아일보] 울진/강현덕 기자

hdgang@shinailbo.co.kr